무주 카라반, 무주카라반&펜션

저니의하루 Ep.96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무주 카라반, "무주카라반&펜션"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무주카라반&펜션

 

 

 

무주 카라반&펜션 카라반 1 외관이에요.
카라반 1은 기준 4인 (최대 6인)까지 가능해요!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다음날 오전 11시예요.

 

무주카라반&펜션은 무주 카라반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검색 결과 첫 페이지에 딱! 나오더라고요.
마침 다른 곳은 거의 풀 부킹이었는데, 무주카라반&펜션 카라반 자리가 남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위치도 안 보고 그냥 예약했는데 위치가 나름 엄청 좋은 곳에 있었어요. 하나로마트랑 편의점이랑도 가까웠어요! (차 타고 가면 거의 1분 거리?)

 

 

 

카라반 내부예요.

저는 카라반은 처음인데, 카라반 외관 봤을 때는 엄청 작아 보였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하고 일단 이날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카라반 내부 바닥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테이블 뒤에 공간은 이층침대예요. 귀엽죠? 깨알 공간 활용! 이런 게 카라반의 매력인 거 같아요.

 

 

 

여기는 메인 침대예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TV도 있어요!

 

 

 

 

그리고 주방이에요!

깔끔하니 있을 거 다 있고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그리고 사실상 이 포스팅의 메인인 바베큐!
무주 카라반 포스팅을 가장한 먹는 포스팅이에요. 여행에 당연히 먹는 게 빠질 수 없죠!

 

 

 

가리비구이예요. 비주얼 장난 아니죠?
사장님께 약간의 가리비 뇌물(?)을 드렸더니 화로를 셋팅해주셨어요.

 

 

 

 

익어가는 고기와 소세지 그리고 타고 있는 밤 고구마.

 

 

 

 

여러분은 밤고구마랑 호박고구마 중에 어떤 고구마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호박고구마파인데요, 호박고구마 비주얼 좀 보세요!
일부러 장갑 낀 손으로 들어달라고 요청했었던 설정샷인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나왔어요.👍🏻

 

사실상 이날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호박고구마.
여러분도 숯불에 호일 감싸서 호박고구마 꼭 구워드세요!

 

 

 

 

카라반 밖에서 먹다가 너무 추워서 카라반 안으로 들어왔어요.
진짜 입술까지 파래졌던 추위, 핫팩을 붙였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사진은 친구가 만들어준 가리비 술찜이에요.
구이보다 찜이 더 맛있었던,😊

 

 

 

 

그리고 엄청 귀여운 케이크와 딸기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교촌치킨.🙃 너무 배불러서 허니콤보 한 조각 밖에 못 먹었어요. ㅠ ㅠ
교촌치킨은 허니콤보 미만 잡.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케이크 단면이에요. 엄청 달달하지도 않고 제 입맛에 딱 맛있었던 케이크.🎂

무주카라반&펜션 지도 첨부해놓았습니다.😊

 

 

무주카라반&펜션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048-8 / 지번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474-2

오늘은 무주 카라반, 무주카라반&펜션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96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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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카페, 무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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