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핑크밸리 레드드롭 Rom&nd

 

저니의하루 Ep.15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4월 1일이에요.

2020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라니.

 

오늘은 만우절이에요.

주변 사람들에게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으로 웃음을 주는 날.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여러분은 기억나는 만우절 추억이 있으신가요?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추억+1을 못해서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저는 오늘 올리브영에서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를 가져왔습니다.

(급격한 화제 전환☆) 그럼 리뷰를 바로 시작해볼까요?

 

 

 

 

저는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02 레드드롭(RED DROP), #07 핑크밸리(PINK VALLEY) 두 가지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세상에 똑같은 레드는 없잖아요?

#07 핑크밸리는 3월에 S/S 벚꽃 틴트로 새롭게 출시한 틴트예요.
위에 사진은 아직 패키지에 쌓여있는 거예요.

 

 

 

 

패키지 뒷면도 보여드릴게요.

투명한 물막 광택이 입술을 감싸주는 틴트라는데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패키지 사이드엔 롬앤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정품인 거 아시죠?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용량은 4.0g이에요.

 

 

 

 

드디어 패키지를 개봉했어요.

 

패키지 여는데 조그마한 종이가 딸려 나와서 보니깐, 개봉일자 표기하는 스티커예요.

틴트 같은 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쓰다가 사용기한이 금방 지나버릴 수도 있는데, 개봉일자를 표기해두면 사용기한을 잘 확인하고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작은 거에 세심한 배려가 있네요.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뒷면이에요.

영어로 글래스팅 워터틴트만 쓰여있는데, 아주 깔끔해요.

 

 

 

 

글래스팅 워터틴트 S/S 벚꽃 틴트로 새롭게 출시한 #07 핑크 밸리 틴트부터 볼게요.

 

지금 위에 사진, 어플리케이터 부분이 다홍색 비슷하게 나왔는데, 바르면 코랄+핑크로 발색돼요.

 

 

어플리케이터 끝이 뾰족해서 바르기가 엄청 편해요.

저니의하루 Ep.6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400 밀라노 레드 포스팅 보신 분은 아시죠? 콕콕 찍어 바르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니의하루 Ep.6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아래에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400 밀라노레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400 밀라노레드

 

 

이제 #02 레드 드롭 틴트 차례예요.

이제 말 안 해도 아시죠? 저는 레드를 좋아한다는 걸.

틴트 살 때, 레드는 꼭 사줘야죠.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 레드드롭은 웜톤 쿨톤 모두 잘 어울리는 레드 색상이에요.

 

 

 

아, 중요한걸 말을 안 했네요.
여러분, 어플리케이터랑 뚜껑 좀 보세요.

투명, 진짜 깔끔한데 너무 예뻐요. 투명에 하얀색 로고라니 아주 굿이에요.

사진에 실물이 약간 안 담기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예뻐요.

 

 

 

더 정확한 색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손등에 발색해보았어요.

이번에 벚꽃 틴트로 새롭게 출시된 #07 핑크 밸리는 코랄 핑크예요.

워터틴트 타이틀답게 엄청 촉촉하고 묽어요.

끈적임 없이 바로 챡 흡수되어서 발색돼요.

#02 레드 드롭은 짱 예쁜 리얼 레드예요. 색상 보이시죠?
웜톤 쿨톤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레드.

 

두 틴트 모두 입술에 바르면 사탕 먹은 것처럼 입술에 광이 나고 반짝반짝해져요.

오늘은 롬앤 글래스팅 워터틴트 핑크밸리, 레드드롭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15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저니의하루 이전 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조말론 센트 투 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조말론 센트 투 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