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센트 투 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저니의하루 Ep.1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화요일이에요.
저니의하루 1일 1포스팅 깨졌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카카오 애드핏 심사 보류되었거든요.
콘텐츠 부족, 의욕을 잃고 포스팅 하루 건너뛰었어요.

그렇지만, 하루 만에 다시 재충전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센트 투 고(English Pear & Freesia Scent to go)를 가져왔는데요.

센트 투 고는 토트백, 여행가방, 옷장, 서랍 안 등등... 을 향기롭게 하는 디퓨저예요.
저는 차량용 방향제로 쓰려고 샀어요.
그럼 조말론 센트 투 고 리뷰 바로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차량용 방향제니깐 차에서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조말론 매장에서 구매했고, 조말론 센트 투 고 가격은 69000원이에요.

 

조말론 쇼핑백이 엄청 깔끔 심플 고급지네요.
저니의하루 고수분들께선 제가 심플하고 깔끔한 거 엄청 좋아하는 거 아시죠?
크림색 쇼핑백에 블랙 로고 조합 굿이에요.

역시 기본이 제일 예쁜 거 같아요.

 

 

 

 

조말론 센트 투 고를 쇼핑백에서 꺼내봅니다.

크림색 상자에 조말론 로고+블랙 리본 짱 예쁘죠?
옆에는 조말론 향수 샘플이에요.

 

 

 

 

리본을 풀러 봤어요.

어떠세요 여러분? 상자가 심플하니 고급지죠?

 

 

 

 

조말론 상자를 열어봅니다.

 

 

 

 

선물 교환증이 들어있어요.

저는 저에게 선물했어요. 저는 교환 안 할 거예요.

 

 

 

 

만약, 선물 받거나 했을 때 맘에 들지 않으면 선물교환증을 가지고 조말론 매장에 가시면, 조말론 매장에서 14일 내로 교환이 가능해요.
(단, 개봉 방지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은 새 제품 이어야 해요.)

 

 

 

 

아직도 패키지예요.

포장이 아주 꼼꼼히 잘되어있네요.

 

 

 

 

꺼내니깐 더 예쁘죠? 곧 개봉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드디어 조말론 센트 투 고가 나왔습니다.

 

콤팩트 한 디자인이에요.
위에는 조말론 런던 로고가 깔끔하고 예쁘긴 예쁜데 아랫부분,,, 스크래친가 흠,,, 매끄럽지가 않아요.

울퉁불퉁. 별 두 개 뺍니다. ★★★
심플한 디자인은 깔끔한 게 제일 중요한데,

 

 

 

뒷면도 보여드릴게요.
뒷면에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라고 새겨있어요.
근데, 역시나 아랫부분,,,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만들었을까요?

향이 아무리 좋아도 저런 부분이 있으면 재구매의사 떨어지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는 별로인 거 같아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향은 은은하면서 신선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향,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향에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함을 입히고, 호박, 파출리, 우디향으로 은은하고 특별한 향.이라고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에 쓰여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상큼하고 시원한 자연적인 향인 거 같아요. 배향이에요.

 

 

▶탑노트 : 킹 윌리엄 페어 (흔히 쓰이지 않는 독특한 원료로 잘 영글은 신선한 배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일향)

▶하트 노트 : 프리지아 (전형적인 브리티시 스타일. 새하얀 프리지아에서 느껴지는 섬세하고도 독특한 향)

▶베이스 노트 : 파출리 (감각적이면서도 깊고 우디 한 향)

 

 

 

오늘은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센트 투 고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14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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