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초코하임, 하임쵸코 하임화이트

 

저니의하루 Ep.46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긴 연휴 끝! 월요일이에요.

그래도, 오늘 하루만 일하면 내일 어린이날 또 쉬니깐 다들 힘내세요!
연휴 후유증 저니의하루, 저와 함께 극복하자고요.😊

주말에 잠깐 브런치 먹으러 갔었는데,

풍경이 너무 예쁘길래 찍어왔어요.

 

 

 

 

풍경 사진 완전 잘 찍지 않았어요?

뭔가 확 트여서 뻥 뚫린 느낌이에요.

 

 

 

 

오늘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 주제는,

~두구두구두구~

(제목에서 보시고 오셨겠지만, 나름 긴장감 조성을 위해 두구두구를 해본다.)

 

 

바로 크라운제과에서 새로 출시한 신상제품, 신상 초코 과자!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예요.

물론 그 엄청 한참 핫할 당시에는 품절 대란으로 못 구했다가,

우연히 오늘 GS편의점에 갔는데 진열되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겟해왔습니다.

 

 

 

 

먼저, 하임 쵸코부터 볼게요.

하임 초코인 줄 알았는데, 하임 초코가 아니고 하임 쵸코더라고요?

 

하임 쵸코 가격은 1500원이에요.
저는 편의점에서 2+1로 구매했어요.
코코아 함량 11.9%, 헤이즐넛 1.2%예요.
옆에 헤이즐넛 그림이 있는 게 보이시죠?

 

 

 

오랜만에 원재료명 확인해주고,

영양정보를 확인해줍니다.

하임 쵸코 칼로리는 153칼로리예요.

바로 포장박스를 개봉해볼까요?

 

 

 

 

여러분 실화예요?

아니, 저 포장박스에 하임 쵸코 겨우 두 개 들어있어요.

대. 단. 하. 다.

아주 깜짝 놀랐지 뭐예요?

 

 

 

하임 쵸코가 겨우 두 개밖에 안 들어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로하고,

하임 쵸코 포장지를 개봉해봤어요.

하임 쵸코 이름처럼 헤이즐넛 초코랑 과자랑 뒤바뀌어있어요.
누가 생각해낸 건지 아이디어가 참 기발한 거 같아요.

 겉이 초코로 코팅되어있는 게 보이시죠?

생긴 건 킷캣 긴 버전인 거 같아요.

 

 

 

단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봅니다.
(초코가 손에 닿으면 금방 녹기때문에 스피드 하게 잘라줘야 해요.)
겉이 초코로 싸여있고, 안에 과자가 들어있어요.
하임 쵸코맛은 개인적으로 초코하임보다 훨씬 맛있는 거 같아요.
과자 먹는 느낌보단 초콜릿 먹는 느낌?
아마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아할 거 같아요.

 

 

 

 

이제 하임 화이트를 볼게요.
하임 화이트 가격은 1500원으로, 하임 쵸코랑 가격이 같아요.
코코아 함량 9.3%, 헤이즐넛 0.7%예요.
하임 쵸코보다는 둘 다 함량이 낮아요.

 

 

 

 

하임 화이트도 원재료명이랑 영양정보를 확인해줍니다.
하임 화이트 칼로리는 153칼로리예요.
하임 쵸코랑 칼로리가 똑같네요?

 

 

 

 

하임 화이트를 포장박스에서 개봉해봤어요.
역시나 두 개,,,
하임 쵸코는 핑크색 포장지였는데, 하임 화이트는 파란색 포장지예요.

 

 

 

 

하임화이트 포장지를 개봉해봤어요.
겉이 화이트 초코로 코팅되어있는 게 보이시죠?
겉에 무늬도 화이트하임이랑 똑같네요.

 

 

 

 

뒷면은 하임 쵸코처럼 그냥 초코로 되어있어요.

 

 

 

 

하임 화이트도 단면 샷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봅니다.
자르다가 하임 화이트 아랫부분이 조금 부서졌어요.
먹은 거 아닙니다!
하임 화이트 맛은 개인적으로 화이트하임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화이트 초코와 그냥 초코와 과자와의 조화가 조금 별로인 거 같아요.

왜 바닥을 그냥 초코로 한 거지? 화이트 초콜릿이 더 비싼가요?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는 가성비가 조금 별로인 거 같아요.

오늘은 거꾸로 초코하임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46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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