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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의하루/일상

보바이갈로, 언더야드, 서울에살기위하여, 방울과꼬막, 블루보틀, 노티드, 다운타우너

by 저니공주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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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의하루 Ep.77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저번 주 주말에 친구 생일파티 겸 겸사겸사 서울에 놀러 갔다 왔는데, 블로그에 음식 사진으로 기록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첫 번째로 간 곳은 보바이갈로예요.
그릇이 너무 귀엽고 포크나 나이프, 커트러리 모양이 특이하니 엄청 귀여웠어요.

 

 

 

 

보바이갈로에서는 4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제일 첫 번째로 마르게리따 피자가 나왔어요. 화덕피자예요.
전체적으로 치즈 듬뿍, 토마토소스도 듬뿍 들어있어요.

 

 

 

 

두 번째는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예요.
개인적으로 리조또를 참 좋아하는데요, 리조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버섯향이 진하게 났어요.

 

 

 

 

세 번째는 해산물 비스큐 소스 따야린 파스타예요.
메뉴 이름이 다 어려워요.
보바이갈로는 생면 파스타로 엄청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생면 파스타는 뚝뚝 끊어지는 식감 때문에 저는 건면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통통한 새우랑 조개는 맛있었어요.

 

 

 

 

보바이갈로 마지막 메뉴는 화덕에 구운 닭+채소 요리예요. 제일 맛있었는데 메뉴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닭이 퍽살까지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보바이갈로에서 다 먹고 두 번째로 간 곳은 언더야드 카페예요.

 

 

저는 보틀에 들어있는 레몬 소다를 시켰는데, 사진을 안 찍었더라고요.

요새 접사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맛있는 건 역시 접사로 찍어줘야 해요.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추가했어요.

 

 

 

 

방울과 꼬막 웨이팅을 걸어놓고 세 번째로 간 곳은 바로 방울과 꼬막 옆에 있는 서울에 살기 위하여예요.

 


후토마끼를 먹었는데 진짜 큼지막하니 안에 재료 구성도 알차고 하나도 비린맛 없이 맛있더라고요.
지금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어요.

후토마끼와 화요의 조합은 굿이에요.

 

 

 

첫째 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방울과 꼬막이에요.
웨이팅이 진짜 엄청 길더라고요.
8시쯤 웨이팅 걸어놨는데 거의 10시쯤 들어갔어요.
해산물로 유명한 곳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솔드 아웃된 게 많기도 하고 배도 부르기도 하고 해서 백합 모시탕을 먹고 칼국수 추가해서 먹었어요.
백합 모시탕은 페페론치노가 들어가서 칼칼하니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두 번째 날 시작이에요.
아침에 등촌칼국수를 먹고 블루보틀에 갔어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로고 간판 다들 아시죠?

 

 

 

 

블루보틀은 라떼로 유명한데 저는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다 마시고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를 갔어요.

 

 

 

저 노티드 포장박스 아시죠?

저는 우유 생크림 도넛 2개, 얼그레이 도넛 1개, 베리 머치 도넛 1개씩 사 왔어요.

노티드는 도넛 4개부터 귀여운 박스에 포장을 해줘요.

 

 

 

 

이제 서울 마지막인 다운타우너예요. 노티드 바로 옆에 있어요.

다운타우너는 수제버거 맛집인데, 기차 타기 전에 쉐이크쉑 먹을까 다운타우너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운타우너로 정했어요.

 

 

 

 

다운타우너 더블 베이컨 버거예요.

비주얼이 엄청 맛있게 생겼어요.

햄버거도 맛있었지만, 갈릭버터 프라이즈도 갈릭소스가 엄청 맛있었어요.

 

서울 1박 2일 기록 끝.

 

오늘은 서울에서 1박 2일 동안 먹은 음식 사진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77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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