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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의하루/카페&디저트

얼초만들기, 얼려먹는 초코송이 만들기

by 저니공주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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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의하루 Ep.12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완전 봄이에요.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오늘은 얼초 만들기, 얼려먹는 초코송이 만들기를 해볼 건데요,

어쩌다 보니 저니의하루 블로그가 DIY블로그가 된 거 같아요.


원래 요새 핫한 젤리 키트 만들기를 살려했는데 안 팔더라고요?

이마트에 갔었는데, 이마트에서 판다고 했었는데, 젤리 키트 어디서 팔죠?


그럼 일단 얼초만들기 시작해볼까요?

 

 

 

 

NEW 뉴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예요.
뭔가 더 새로워졌나 봐요? 똑같은 거 같은데 NEW가 붙은 거 보니,
어렸을 때 엄청 많이 만들어봤는데, 커서는 처음인 거 같아요.

 


패키지에 곰돌이가 귀여워요. #직접 만들고 #맛있게즐기는 #얼려먹는초코만들기

 

 

 

 

얼초 만들기 뒷면도 보여드릴게요.

 

 

 

 

뒷면엔 얼초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다들 아시죠? 추억이 새록새록,

원재료명도 확인해줍니다.

 

 

 

 

이제, 영양정보를 확인해줍니다.
꽤 칼로리가 높아요. 겨우 8개밖에 안 들어있는데,
얼초 만들기 칼로리는 190칼로리입니다.

 

 

 

 

얼초 만들기를 열어봅니다.

 

 

밀크 튜브, 핑크 튜브, 초코 튜브, 얼초 만들기 비스켓, 트레이가 들어있어요.
재료가 아주 간단하니 너무 귀여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얼초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일단, 초코색 튜브 먼저 튜브 꼭지를 돌려서 잘 따주고, 트레이에 짜줄게요.

 

 

 

초코가 굳어있었네요.

분명 손으로 만져 봤을 때는 말랑말랑했는데 안에 초코가 굳어있었다니,

오랜만에 만드는 거라서 마음이 급했어요.

역시 만드는 방법을 꼼꼼히 읽어줘야 해요.

 

 

 

 

종이컵에 따뜻한 물을 넣고 튜브 세 개를 넣고 녹여줍니다.

20초~30초면 금방 잘 녹아요.

 

 

 

 

확실히 잘 녹았죠?

왼쪽이 따뜻한 물에 녹이기 전에 짜준 거고, 오른쪽이 따뜻한 물로 녹인후에 짜준 거예요.


그럼 이제 초코 튜브들을 본격적으로 트레이에 짜줄게요.

 

 

 

 

예쁘죠? 초코 짜는 실력 아직 살아있네요.
초코 튜브 짤 때 짱 재밌어요. 어떤 모양 나올지 기대된다.

 

 

 

 

이제 비스켓을 초코속에 쏙쏙 꽂아줍니다.
비스켓 꽂아주니깐 조금 망한 거 같기도 한데,

초코 양을 너무 많이 해서 초코가 퍼졌어요.

그리고 비스켓 과자도 자꾸 넘어져서, 그냥 일단 빨리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이제 초코가 굳을 때까지 10분-15분 정도 기다려줍니다.

 

 

 

10분-15분 후, 냉동실에서 트레이를 꺼내봅니다.
아주 잘 굳었어요. 초코가 퍼지고 비스켓이 넘어진 상태 그대로 잘 굳었네요.

 

 

 

 

이제 트레이에서 초코송이과자를 꺼내 줍니다.

비스켓을 살짝 잡으면 금방 트레이랑 분리돼요.
얼초 만들기 완성! 생각보다 초코송이 모양이 안 예쁘게 나왔어요.

엉망진창. 하지만 뱃속으로 들어가면 모양은 상관없어요.
직접 만들어먹으니깐 더 달달하니 맛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얼려먹는 초코송이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12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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