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프레즐,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

 

저니의하루 Ep.10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밖에 비가 오네요. 날씨가 우중충해요.

이런 날씨엔 달달한 프레즐이랑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먹어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저니의하루 포스팅 주제는 앤티앤스 프레즐 신메뉴!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 리뷰를 해볼 건데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봄의 생생한 기운을 담은 100% 유기농 제주녹차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스틱의 만남.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은 봄맞이 시즌 한정 메뉴예요.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 가격은 4300원이고, 녹차 크림치즈 스틱 가격은 4000원이에요.

저는 당연히 300원 더 추가해서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으로 주문했어요.
앤티앤스 프레즐 스틱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서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주문하고 10분 정도 대기했어요.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의 짝꿍.

당연히 레몬에이드랑 같이 먹어줘야 제맛이잖아요?
상큼하고 달달한 레몬에이드는 무탄산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에이드는 탄산 없는 걸 좋아해요.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이랑 레몬에이드예요.

 

노란색, 초록색 패키지가 역시 미국 느낌 나네요.
색 조합이 아주 굿이에요.

 

 

 

맛있는 건 또 확대해서 크게 봐야죠.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 접사로 한번 찍어주고, 프레즐 스틱 겉 부분이 버터 코팅으로 윤기가 흐르네요.

앤티앤스 스틱은 6개 들어있어요.
디저트로 먹기 딱 좋은 양인 거 같아요.

 

 

 

이제,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을 꺼내서 보여드릴게요.

겉에 바삭한 아몬드 가루가 뿌려져 있는 게 보이시죠?

빨리 먹고 싶다.

 

 

 

이제,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을 반으로 나눠서 안쪽에 들어있는 녹차크림치즈를 보여드릴게요.
녹차 크림치즈가 아주 꽉 차 있어요.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은 겉바속촉의 정의예요.
겉은 아몬드가루 때문에 바삭하고, 속은 녹차크림치즈의 꾸덕함과 촉촉함의 조화가 굿이에요.

녹차맛이 살짝 쌉싸름하게 나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앤티앤스 1등 메뉴는 아직까지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이에요.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죠.

 

 

 

 

이제, 마지막으로 레몬에이드를 찍어봅니다.

저는 얼죽아예요. 저니의하루 블로그는 1포스팅 1TMI인 거 아시죠?

레몬에이드는 상큼하고 달달하니 짱 맛이에요.

녹차 크림치즈 스틱을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레몬에이드가 느끼한 맛을 확 잡아줘요.

크림치즈스틱이랑 찰떡궁합으로 엄청 잘 어울려요.

오늘은 앤티앤스 신메뉴, 아몬드 녹차 크림치즈 스틱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10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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