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트, 여우티 솔직후기

 

저니의하루 Ep.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낮 날씨는 햇빛 쨍쨍, 맑음입니다!
하지만, 아직 바람은 조금 차가워서 얼굴이 건조한 거 같아요.
이럴 땐 건조하지 않게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저니의하루 포스팅 주제는, 티트리트 여우티 솔직 후기입니다. (아주 자연스러웠죠?)
저는 여우티를 인스타로 알게 되었는데요.
피드에 후기가 엄청 많이 올려져 있어서,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내돈내산후기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여우티예요. 예쁜 민트색 바탕에 귀여운 여우랑 호박, 패키지가 아주 귀여워요!

지퍼백으로 보관하기 쉽게,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있어요!

 

저는 여우티 20T를 구매했어요!
티트리트 여우티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여우티 가격은,

정가 18500원이고 지금 현재는 15% 할인 중이어서 15800원이에요.

 

 

 

 

이제, 여우티 티백을 보여드리기 위해 우선 3개만 꺼내봅니다.

 

제 생각에 블로그는 장비빨인거 같아요. (TMI)
사진으로 한 번에 다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예쁜 접시, 공간, 사진 실력

저는 아직 초보 블로거라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찍어볼게요!

사진 어떠세요? 나름 조금 갬성 있게 나온 거 같은데, 아닌가요?

 

 

 

잘 안보이실 거 같아, 여우티 티백을 잘라서 접시에 부어봅니다.

훨씬 내용물이 더 잘 보이시죠?
팥이랑 호박 말린 게 조금 들어가 있어요.

팥(국내산) 70% 호박(국내산) 30%라는데 눈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여우티를 예쁜 투명 유리잔에 우려내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예쁜 투명 유리잔이 왜 없는 거죠?

대신 귀여운 미니컵에 마실게요.

패키지엔 500ml에서 1L 따뜻한 물에 티백 1포를 우려내라고 쓰여있어요.
미니컵으로 두 잔, 세 잔 정도 마실 수 있겠어요!

 

 

 

여우티 티백을 넣고 사진 찍고 조금 기다리니 팥이랑 호박이 우러나오고 있어요.
색깔도 점점 진해지고 있어요!

 

 

 

 

여우티 티백으로 한번 섞어주고 마셔봅니다.
맛은 고소하다고 해야 하나? 팥이랑 호박 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해요. (당연한 소리)
그냥 맹물 비려서 못 먹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우 티 말고 다른 팥 호박차도 먹어봤지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사 먹는 커피보단 싸고 차니깐 건강해지는 기분이잖아요?
붓기가 빠지는 건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칼로리 높은 거 많이 먹었을 때 괜히 한잔씩 마셔주고 정신승리!
한번 꾸준히 마셔볼게요!

오늘은 티트리트 여우티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4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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