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슈니언버거 세트

 

저니의하루 Ep.19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에요. 월요병 다들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뭔가, 공익광고 같다.)

오늘은 4월의 첫 월요일 맞이(괜한 의미부여.), 맥도날드 신메뉴!
슈니언버거 세트를 먹어보려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원래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 먹으려 했는데, 신메뉴라서 그런지, 슈니언버거가 없더라고요.
슈니언버거는 판매시간이 10:30 AM~4 AM으로 정해져 있어요.
하는 수없이 조금 귀찮지만,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로 사러 갔다 왔어요.

맥도날드는 집에서 차로 1분 거리여서 너무 좋아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도 드라이브 스루 생겼으면 좋겠다.

 

맥도날드 슈니언버거 세트 가격은 5900원이에요. 슈니언버거 단품은 4700원이에요.

 

 

 

 

너무 배고팠던 상태여서 집에 오자마자 호다닥 세팅을 했습니다.

 

 

버거+콜라+감튀 조합! 굿이에요. 원래 집에서 햄버거 먹을 땐 다들 맥도날드 종이 깔고 먹잖아요?

맥도날드 슈니언버거 사진을 호다닥 찍고, 빨리 식기 전에 먹어야 해요.

햄버거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에요.

 

 

 

그래도 먹기 전에, 슈니언버거 안에 내용물을 보여드릴게요. 통새우 패티, 어니언 튀김, 양상추, 소스가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햄버거에는 양상추가 많이 들어있어야 맛있는데, 너무 조금 들어있는 거 같아요. 게다가 잘게 썰려있어서 먹을 때 다 흘려요.

어렸을 땐 야채 먹기 싫어서 치즈버거만 먹었었는데, 요새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야지 맛있더라고요.

 

 

 

바로 한입 먹었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맛집 블로거분들은 대단한 거 같아요. 맛있는걸 앞에 두고 사진 찍는 게 엄청난 인내력이 있어야 해요.)

슈니언 버거는 일단, 어니언 튀김 자체만으로도 너무 맛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바삭한 느낌은 아니에요.

겉바속촉 통새우 패티와 아삭한 양상추의 조화. 소스까지 단짠단짠이에요. 그리고, 탱글한 통새우살이 은근히 많이 씹혀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양상추가 많이 안 들어있어서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 거 같아요. 안에 내용물이 다 기름에 튀긴 거라, 콜라는 꼭 필수예요.

아, 참고로 뭐 먹을 땐 이런 얘기하면 안 되지만, 맥도날드 슈니언버거 칼로리는 559칼로리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예요.
그럼 전 슈니언버거 마저 먹으러 가볼게요.

오늘은 맥도날드 슈니언 버거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19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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