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바삭크림치즈볼 팝콘볼 오리지널 콜팝

 

저니의하루 Ep.59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 날씨가 왜 이래요?😐
비가 올 거면 시원하게 내려야지,,, 찔끔찔끔
우산 쓰기도 안 쓰기도 애매하게,,,

이런 날씨엔 또 치즈볼을 먹어줘야죠.
왜냐하면 맘스터치에서 사이드 메뉴로 바삭크림치즈볼 신메뉴를 출시했거든요.
치즈볼만 먹기 아쉬우니깐 저는 팝콘볼도 같이 먹을 거예요.

그럼 맘스터치 바삭 크림 치즈볼이랑 팝콘볼,
같이 먹으러 가볼까요?😊

 

 

 

 

이번에 집이랑 가까운 곳에 맘스터치가 새로 생겨서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맘스터치도 드라이브 스루 생겼으면 좋겠다.)

 

바삭크림치즈볼 이름처럼 바삭한 크림 치즈볼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눅눅해지기 전에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치즈볼은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
원래 콘샐러드도 사 오려고 했는데, 맘스터치 콘샐러드가 단종되었다는 게 사실이에요?

맘스터치 콘샐러드 맛있었는데,
싸이버거 시켜 먹을 때 꼭 필수로 같이 주문했는데, 단종이라니.
이제 못 먹는 거 실화예요?

 

 

 

 

먼저, 치즈볼부터 볼게요. 동글동글.

맘스터치 바삭 크림 치즈볼은 4개 들어있어요.

 

맘스터치 바삭크림치즈볼 가격은 3500원이고, 칼로리는 432칼로리예요.

밥 한 공기 그냥 넘겨버리는 칼로리.
칼로리 깡패네요.😅

 

 

 

여러분 이것 보세요. 치즈볼 단면 샷이에요.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죠? 비주얼은 거의 슈크림 같아요.
바삭크림치즈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겉바속촉.
치즈볼 겉 부분은 쫄깃하고, 치즈볼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는 달달, 꾸덕, 쫀쫀, 쫀득해요.

크림치즈향이 아주 굿이에요.
맛있어서 치즈볼 4개는 그냥 순삭이에요.

요새 유행하는 치즈볼 중에 BH*랑 제일 비슷한 거 같아요.
맘스터치는 싸이버거였는데, 이제 치즈볼도 꼭 같이 사 먹어야겠어요.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지금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어요.

 

 

 

이제, 맘스터치 팝콘볼을 볼까요?
팝콘볼은 콜팝이에요.
여러분, 모두 콜팝 아시죠? 초등학생 때 많이 먹었던 콜팝.
근데, 저는 빨대를 안 가져왔네요.
빨대 꽂고 사진 찍어야지 뭔가 더 콜팝 같았을 텐데,,,

맘스터치 콜팝은 팝콘볼, 고구마치즈볼 두 가진데,
저는 오늘 치즈볼을 샀기 때문에 오리지널 팝콘볼로 사 왔어요.
역시 또 오리지널을 먹어줘야지 초등학생 때 갬성이 느껴지죠.

팝콘볼 오리지널 가격은 2500원이에요.
가격이 아주 착해요.

 

 

 

 

팝콘볼 아직도 따끈따끈한 거 보이시죠?
포크가 아주 귀엽게 올려져 있어요.
저기에 빨때를 꽂았어야 했는데,,,

 

 

 

뚜껑을 열어볼게요.

맘스터치 팝콘볼이에요. 추억의 콜팝!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팝콘 모양 치킨볼에 치킨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어요.

 

 

 

 

포크로 팝콘볼 한 개를 찍어서 먹어볼게요.
완전 추억의 맛이에요.
예전에 먹던 맛 그대로예요.

 

 

 

 

팝콘볼 칼로리는 219칼로리예요.

처음에 받았을 때 팝콘볼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적은 양이 아니에요.
저는 딱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항공 샷으로 마무리.
팝콘볼 콜라는 탄산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콜라 물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얼음도 안 넣어 준거 같은데, 얼음 넣으면 콜라 양이 줄어들어서 그런가 봐요.

 

오늘은 맘스터치 바삭크림치즈볼 팝콘볼을 먹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59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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