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신메뉴, 죠스 짜빠 떡볶이

 

저니의하루 Ep.41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 날씨 진짜 덥지 않아요?
선풍기, 에어컨 풀로 틀어야 해요.
이런 날씨엔 또 떡볶이를 먹어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죠스떡볶이 짜빠떡볶이입니다.

죠스떡볶이 안 먹은 지 조금 됐는데, 이번에 신메뉴 짜빠떡볶이를 출시했더라고요?
요새는 매운 떡볶이에서 짜장 떡볶이로 유행이 바뀐 거 같아요.
엽기떡볶이도 짜장떡볶이 출시하고, 죠스떡볶이도 짜빠떡볶이 출시하고
골목식당에서도 짜장떡볶이 나오던데,,,

그럼 죠스떡볶이 신메뉴, 짜빠떡볶이 포스팅 바로 시작해볼까요?

 

 

 

 

집 근처에 죠스떡볶이가 없어서 직접 매장에 가서 포장해왔어요.
저는 거의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시켜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새는 배달료가 막 2000원, 3000원은 기본이에요.

😡
그리고 최소 주문금액도 거의 15000원,,,
떡볶이 하나 먹으려면 거의 2만원을 주고 먹어야 해요.

최소 주문 금액 맞추려고 이것저것 추가하면 또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남잖아요.

배달 어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요.

 

 

 

 

요새는 플라스틱 칼도 간단히 심플하게 나오네요.
저렇게 생긴 모양의 실링 칼은 처음 써보는데,
(죠스떡볶이라서 죠스 모양 칼이래요.😅 귀엽.)
포장 실링 필름이 훨씬 더 잘 잘라지는 거 같아요.
조그마한 게 잘 잘리네요?

 

 

 

 

실링 필름을 깔끔하게 잘라내고,
드디어 죠스 짜빠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굿이죠?
계란 후라이 하나만으로도 비주얼 업업!
어쩜 저렇게 동그랗게 잘 만들었지?

 

죠스떡볶이 짜빠떡볶이는 기본 죠스떡볶이에 계란후라이 얹고 짜장 소스 뿌린 거 같아요.

당연한 얘기죠?

죠스떡볶이 짜빠떡볶이 가격은 4500원이에요.
딱 적당한 가격인 거 같아요.

 

 

 

 

먼저, 짜장 소스 안 묻은 기본 죠스떡볶이부터 먹어볼게요.
첫끼라서 엄청 배고픈 상태였어요.

죠스떡볶이 오랜만에 먹으니깐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매콤 달달 딱 예전에 먹던 그 맛이에요.
요새는 자극적인 음식 많이 먹잖아요. 캡사이신 이런 거!
근데 죠스떡볶이는 고추장 제로, 캡사이신 제로 고춧가루로만 맛을 낸대요.

근데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지? (요리똥손의 궁금증.🧐)
소스가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맵단 맵단은 진리죠.

 

 

 

 

이번엔 짜장 소스를 찍어서 먹어볼게요.
짜장이라기보단 조금 더 진한 맛이 나요.
거의 춘장에 가까운 맛?

 

개인적으로 죠스떡볶이랑 짜장 소스의 조화가 살짝 따로 노는 거 같긴 한데,
짜장 소스가 제 입맛엔 조금 짰어요.
그래도 나름 매력 있는 맛인 거 같아요. 맵단짠!

 

 

 

이번엔 계란 후라이랑 어묵이랑 떡볶이를 꼬치로 만들었습니다.
짜장 소스를 조금 찍어서 먹어주면, 역시나 핵꿀맛이에요.

따로따로 먹을 때도 맛있지만, 같이 먹을 때의 조화로운 맛도 맛있잖아요?

 

 

 

짜빠떡볶이 포스팅한 다른 블로그 보니깐,
짜장 소스랑 완전히 섞어먹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짜장 소스 찍먹으로 먹겠습니다.

저는 사실 탕수육은 찍먹 부먹 다 잘 먹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부먹파거든요.
튀김옷이 부드러운 게 좋아요. 부먹파 여기여기 붙어라!
하지만 죠스떡볶이 짜빠떡볶이는 찍먹으로 마저 먹으러 갈게요.

오늘은 죠스떡볶이 신메뉴, 짜빠떡볶이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41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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