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맥주, 에델바이스 위트 비어 피치 +카나페

 

저니의하루 Ep.47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1년 365일중, 단 하루! 어린이날이에요.

근데,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어린이날 맞이 놀러 가려고 계획하신 분들은 속상하시겠어요.

여러분, 속상할 땐 또 시원한 맥주를 마셔줘야죠.

 

그래서 오늘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 주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에델바이스 위트 비어 피치 (Edelweiss Wheat Beer Peach) 맥주입니다.
(완전히 자연스러웠죠?)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랑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 카나페도 만들어 먹을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입니다.

캔 외관부터 복숭아 색깔인 핑크색으로 피치피치 하죠?

캔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여성분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예쁜 맥주.

 

저 중간에 그려있는 산 그림은 알프스래요.
몰랐던 사실+1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지식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아요.
(맥주에 그려있는 알프스 산맥이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는

복숭아쥬스농축액 0.08% (고형분 함량 : 3.6%), 천연복숭아향 0.01% (고형분 함량 : 0.5%)가 들어있어요.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는 원산지가 오스트리아예요.
아시죠? 알프스 산맥!

 

 

오늘도 원재료명 확인해주고,

수입원이 하이네켄 코리아네요?

평소에 신경 안 써서 몰랐는데 같은 계열이었어요?

 

 

 

옆에는 밀맥주 에델바이스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쓰여있어요.

1. 시원한 캔을 잡는다.

2. 캔을 천천히 아래위로 회전시켜 효모에 의한 침전물을 잘 섞는다.

3. 복숭아 향의 싱그러움과 함께 풍부한 맛을 즐긴다.

 

그림도 같이 그려있어서 쉽죠? 한번쯤 따라 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맥주잔에 한번 따라봤어요.

완전히 거품 귀엽게 잘 만들었죠?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바로 꺼내서 엄청 시원해요. 그냥 냉장고랑 차원이 다른 시원함이에요.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 도수는 4.5%예요. 용량은 500ml.

 

저는 편의점 4캔 10000원에 구매했어요.
한 캔씩 구매하실 분들은 500ml 한 캔당 4400원이에요.

 

 

 

이제 간단한 맥주 안주.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랑 같이 먹을 카나페를 만들어볼게요.

진짜 엄청 쉬워요.

 

카나페 재료는 참크래커, 후레쉬콘 샐러드, 크래미아 샐러드. 끝이에요.

재료가 엄청 간단하죠?

위 사진에 세가지만 있으면 카나페는 끝이에요.

 

 

 

 

샐러드 리뷰가 아니어서 제일 궁금해하실 가격, 영양정보 칼로리 간단한 정보만 알려드릴게요.

후레쉬콘 샐러드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115칼로리예요.

 

 

 

 

크래미아 샐러드 가격은 2000원이고, 칼로리는 225예요.

 

 

 

 

마지막으로, 참크래커 가격은 1200원이고, 칼로리는 245칼로리예요.

 

 

 

 

카나페 필수. 먼저, 참크래커를 개봉해봅니다.

오늘도 과자가 겨우 세 개 들어있어요.

 

그래도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보단, 많이 들어있네요.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니의하루 Ep.46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아래에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거꾸로 초코하임, 하임쵸코 하임화이트

거꾸로 초코하임, 하임쵸코 하임화이트

 

 

 

크래미아 샐러드, 후레쉬콘 샐러드예요.

싸여있던 패키지 사진이랑 조금 다르긴 하지만 샐러드만 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카나페 완성입니다.
갑자기 카나페가 완성되어서 많이 놀라셨죠?

그냥 참크래커 위에 후레쉬콘 샐러드, 크래미아 샐러드를 올려줬어요.

그리고, 저니의하루 블로그에선 빠질 수 없죠?

파슬리가루! ★요리의 완성이에요!★

카나페는 엄청 만들기 쉬운데 예쁘고 맛도 있으니 꼭 만들어 드세요.

 

 

 

 

밀맥주인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랑 카나페랑 엄청 잘 어울려요. 조합 굿! 비주얼 굿!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 맛은 엄청 부드럽고 탄산이 조금 들어있어요.

향긋한 복숭아 향이 살짝 나고, 호가든 로제랑 비슷한 맛인 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분 오늘 저녁엔 카나페에 맥주 어떠세요?

오늘은 에델바이스 피치 맥주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간단한 안주, 카나페 만들기도 잘 보셨죠?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47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저니의하루 이전 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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