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피크닉 도시락 메뉴, 유부초밥 비엔나 소세지 문어 만들기

 

저니의하루 Ep.60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니의하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 날씨 진짜 좋아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적당한 날씨!☀️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평소랑 별 다를 거 없는 똑같은 날인데 기분이 좋네요~ 헤헤
컨디션이 최고예요!

 

이런 날씨엔 또 피크닉 가고 싶잖아요!

피크닉 하면 도시락! 도시락 하면 유부초밥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 유부초밥을 만들어보려해요!

유부초밥만 있으면 뭔가 심심할 거 같아서, 문어 비엔나 소세지도 같이 만들어볼게요~

그럼 다시 요리 블로거(?)가 된 저니의하루입니다~ 헤헿

바로 시작해볼까요?😊

 

 

 

 

짠! 저는 마트에 가서 유부초밥 박사랑 미니 비엔나 소세지를 사왔어요!

아마 마트마다 가격이 다를 거 같은데,

저는 유부초밥 박사 1600원, 미니 비엔나 소세지 1000원에 구매했어요!

단돈 2600원이면 피크닉 도시락이 바로 완성됩니다!😊

 

 

 

 

먼저, 유부초밥 박사부터 개봉해볼게요!

유부랑 소스랑 조미 볶음이 들어있어요!

재료가 아주 간단하게 들어있죠?

유부초밥은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초보 요리사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헤헤

 

 

 

 

오늘도 첫끼,,,
빨리 유부초밥 만들어먹으려고 하다가 칼로리를 잊을뻔했네요!

유부초밥 칼로리는 100g당 230칼로리예요!

근데 총 내용량이 160g이니깐 총 368칼로리예요!

물론 밥 제외 칼로리겠죠?

 

 

 

 

햇반으로 해먹으려다가 진짜 오랜만에 밥을 했어요!

결과는,,, 죽밥,,, 그냥 햇반으로 해 먹을걸,,,

ㅋ ㅋ ㅋ 😭

물 양 조절을 잘못해서 밥이 죽이 됐어요,,,

아시죠? 유부초밥 밥은 꼬들꼬들한 밥으로 만들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부초밥 박사를 바로 개봉하느라 포장지 뒷면이 찢어져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쓰여있었거든요?

포장지 뒷면에도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으라고 쓰여있었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죽밥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어볼게요!

 

 

 

 

밥 적당량(310g, 밥 한 공기 반 분량)에 유부초밥 소스랑 조미 볶음을 넣어줍니다!

 

 

 

 

저는 주걱으로 살살 섞어줬어요!

왜냐하면 더 이상 너무 섞으면 진짜 죽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잘 섞어줬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나름 괜찮아요!👍🏻 헤헤 긍정왕

 

 

 

 

조리법에는 유부를 꺼내서 조미액을 살짝 짜주라고 쓰여있지만,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 같은데, 저는 유부를 안 짜고 그냥 꺼내기만 했어요!

그래야 유부초밥 먹을 때 조미액이 나와서 뭔가 짭조름하니 더 맛있는 거 같더라고요!

 

 

뒷면 조리법에는 조미 유부를 포장 그대로 뜨거운 물(약 80℃)에 2분~3분간 데워서 사용하면 더욱 담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저는 그 과정은 패스할게요!

왜냐하면 오늘은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거든요!

포스팅 주제에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제 유부에 밥을 잘 넣어주면 완성!☆

엄청 쉽죠?

저는 비닐장갑을 끼고 만들었는데,
처음에 만들 때는 밥이 비닐장갑에 다 달라붙는데,
만들다 보면 유부에 기름이 있어서 안 달라붙어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지금보니깐 진짜 엄청 정갈하고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헤헿😊

 

 

 

 

이제 미니 비엔나 소세지로 문어 비엔나 소세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엄청 쉽고 간단해요!

 

 

비엔나소세지 칼로리는 200칼로리예요!

 

 

 

비엔나 소세지에 아래 반 정도 부분을 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적당량 넣고!

비엔나 소세지를 넣어서 구워주면!

 

 

 

짠! 문어 비엔나 소세지 완성!☆

엄청 쉽죠? 헤헿

너무 쉬워서 뭐 쓸게 없네요,,,🐙

 

 

 

아까 유부초밥이랑 같이 데코 해주면 완성이에요!

♡파슬리 사랑♡

저의 파슬리 사랑은 끝이 없죠!

뭔가 플레이팅 하는데 유부초밥이 허전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파슬리가루 조금 뿌려줬더니 아주 예쁘죠?
비주얼 업업!

"예쁜 게 맛도 좋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예쁘게 먹는 걸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화이트 테이블로 옮겨서 요즘 저의 최애 트레비랑 젤리랑 같이 찍어봤어요! 헤헤

오늘 포스팅 주제가 피크닉 도시락이잖아요?
주제에 맞게 뭔가 피크닉 느낌 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예쁘게 도시락 싸서 피크닉 가세요~ 😊헤헤

 

오늘은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
유부초밥, 문어 비엔나 소세지를 만들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잘 보셨나요?
그럼 이쯤에서 저니의하루 Ep.60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저니의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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